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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구원투수 자처한 손학규 "文 오만하지 않게 우리에게 힘 실어달라"
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3일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겸 안철수 후보 캠프 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며 “서울 시장 선거를 통해서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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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강 구도 장담했는데 … 뭘 해도 안 뜨는 안철수의 고민
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종로구 미래캠프에서 열린 서울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18.4.30/뉴스1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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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지 않는 지지율에 국면 전환론까지…안철수에게 닥친 위기
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고심에 빠졌다.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종로구 미래캠프에서 열린 서울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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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“숱한 잡음 있었지만…바른미래당 발전 기대”
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14일 갓 출범한 바른미래당의 성공을 기원하며 “제3당이 튼튼해져서 중도적, 개혁적, 통합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손학규 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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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안철수, 한번 배신하면 자꾸 배신한다”
지난 1월 7일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전 대표(왼쪽)와 안철수 대표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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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안철수 ‘정치보복’ 발언에 … “호남 의원들, 박지원 홍위병 돼”
━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안철수 전 비서실장 송기석과 무소속 선언 이용호의 쓴소리 안철수 대표(왼쪽)와 그의 비서실장이었던 송기석 의원(가운데), 이용호 의원이 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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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언주 “통합 90% 완성…‘박정천’ 처음부터 안 맞았다”
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“한 80~90% 완료됐다고 보면 된다”며 “서로 갈 길 가는 게 옳다”고 밝혔다. [사진 이언주 의원실 제공] 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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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등산사] 文대통령 오른 사모바위 밑, 김신조 일행 있었다
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새해 첫날을 북한산 등산으로 시작했다. 의인으로 선정된 6명과 함께였다. 문 대통령은 어느 코스를 이용했고, 그 코스 어느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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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인터뷰 파장...반통합파 "손, 장고 끝 악수", 통합파 "의논할 것"
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힘을 실어주자 8일 국민의당 내에서도 파장이 일어났다. 손 고문은 전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“바른정당과 통합해 중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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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손학규 "호남 중진 일부 이탈해도 바른정당과 통합해야"
손학규 국민의당 고문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. 김상선 기자 ━ "바른정당과 통합해 중심 잡으면 호남도 박수칠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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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말말
“회의(懷疑)적이라면 회의(會議)해보겠다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, 지난 3일 ‘손학규 상임고문이 중재자 역할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’는 지적에 “직접 만나겠다”며. “가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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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회의적이라면 함께 회의를…” 손학규 향한 안철수의 농담
[중앙포토] “회의적이라면 회의해보겠다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반대파에 대한 설득 의지를 보인 가운데, 찬성-반대파 중재자로 주목받는 손학규 상임고문에게 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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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문' 중진 양승조 '친문' 박수현보다 먼저 충남지사 출마선언
더불어민주당 양승조(59·천안병) 국회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. 민주당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은 양 의원이 처음이다.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(천안병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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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당의 길 택한 2인 … 박지원 “꽃가마 모셔도 안 가” 남경필 “저와 잘 안 맞아”
합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에서 3일 통합 로드맵이 나왔다. 하지만 곧바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에서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바른정당에서 탈당 가능성을 예고하는 발언이 잇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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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ㆍ바른정당 2월 신당 창당 후 통합키로...박지원 거취 두고 힘겨루기도
12월 14일 부산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(왼쪽)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.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로드맵이 3일 나왔다. 양당은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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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지사, 친문 박수현 - 비문 양승조 모두 한국당 압도
안희정 지사가 개척한 민주당 계열 충남지사의 명맥이 6·13 지방선거에서도 이어질까. 전통적으로 충청권은 영·호남 대결구도의 정치 지형에서 전체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캐스팅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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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스팅보트였던 충청, 친문ㆍ비문 관계 없이 한국당에 앞서
안희정 지사가 개척한 민주당 계열 충남지사의 명맥이 6ㆍ13 지방선거에서도 이어질까. 전통적으로 충청권은 영ㆍ호남 대결구도의 정치 지형에서 전체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캐스팅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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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국면 전환 시그널” … 미국과 의견 조율 거쳤다
청와대는 1일 ‘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 파견’을 시사하며 ‘시급한 대화’를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.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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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일정은? 의인들과 북한산 산행
문재인대통령이 1일 사모바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. 청와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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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새해 첫 일정 북한산 등반…마침 산행 중이던 손학규 고문 만나기도
문재인 대통령이 2018무술년 첫날 산행에서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을 우연히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며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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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% 얻은 안철수 “범개혁 정당 만들 것” 반대파 “보수 야합”
안철수 국민의당 대표(왼쪽)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 당원 투표 결과 발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’일치단결해 보인 당원의 마음을 국민의 마음으로 알겠다“며 ’변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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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첫 난관 넘은 안철수 "좌고우면 않고 통합"...분당 원심력은 임계치
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의 첫 번째 산인 ‘당원의 추인’을 넘어섰다.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전당원투표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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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근태 추모식'에 참석 못한 문 대통령이 전화로 전한 말
29일 '김근태 6주기 추모식'에 참석해 남편(김근태)을 생각하며 눈물을 닦는 인재근(왼쪽) 민주당 의원.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로 인 의원에게 추모의 뜻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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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성운의 역사정치] 유승민과 안철수는 유비와 손권이 될 수 있을까
12월 14일 부산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(왼쪽)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[중앙포토] ━ 유성운의 역사정치⑩ 후한(後漢) 건안(建安)